"정말 바쁘지만 알차게 보냈다.제 인생 중 가장 발전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대중들에게 나를 좀 더 알리고 인지도를 쌓고자 하는 목표가 있었는데 어느 정도 해소된 느낌이다.스스로에 대한 연구도 많이 하면서 성장했다." 24명의 멤버 중 김나경은 메인댄서와 메인보컬 포지션을 거머쥐었다.
김나경은 "자부심이요? 제가 (다른 멤버들에 비해 월등히) 잘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면서도 "퍼포먼스는 자신 있다.아무래도 멤버들보다 연습생 생활을 오래 해서 실력적인 부분에서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아직 배울 점이 많다"고 했다.
안무 단장으로서 김나경의 부담감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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