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 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를 친 고진영은 공동 2위 그룹을 2타 앞선 단독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은 2017년 LPGA 투어 첫 승을 따낸 이후 2023년까지 해마다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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