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 보험연수원장이 8일 검찰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 사건 관련 상고 제기에 대해 “경제 잡는 저승사자”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린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그는 이어 “검찰에게 법 정의를 저버리란 말이 아니다.유아독존 엘리트적 오기 상고라는 것이고 이는 검찰권 남용”이라며 “1, 2심 19개 혐의 모두 무죄 나온 상황에서 수사하고 기소한 사람이 사과까지 했으면 검찰은 자중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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