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까지 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단독 선두 토마스 데트리(벨기에)와 3타 차 공동 4위에 올라, 2주 연속 우승 도전에 나섰다.
그리요는 155야드 거리의 16번홀(파3)에서 그리늘 향해 날아간 티샷이 그대로 홀 안으로 쏙 들어가는 ‘슬램덩크 홀인원’을 기록했다.
그리요는 전반 16번홀에서 홀인원을 포함해 2타를 줄였고 합게 2언더파 140타로 공동 62위를 기록해 컷 통과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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