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정신질환을 앓던 30대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7시 55분께 동작구 흑석동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 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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