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볼보 ‘EX30’ 시승을 위해 방문했던 경남 김해에도 한파가 몰아쳤다.
합리적 가격을 넘어선 붕괴 수준으로 가격이 책정됐기 때문이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가 EX30 소개 당시 경기도 분당에서 김해까지 편도 구간을 추가 충전 없이, 오히려 20km가까이 주행거리 이득을 보고 도착했다는 게 허튼 말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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