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하는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승리로 리그 7연승에 성공한 뮌헨은 17승 3무 1패(승점 54)로 1위를 지켰다.
경기를 주도하고도 전반에 득점을 올리지 못한 뭔헨은 후반 11분 상대의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해리 케인이 마무리하며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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