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에서 컷 탈락의 쓴맛을 봤다.
윤이나는 이틀 동안 36홀 경기에서 버디 6개를 골라냈다.
드라이버샷 난조에 시달리면서 경기 내내 자신의 장점인 장타를 살리지 못했고 티샷을 페어웨이에 떨어뜨리는 데 급급한 경기를 하다 보니 모든 게 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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