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차 이용하는 7·9세 자매 추행'… 70대 운전기사 징역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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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차 이용하는 7·9세 자매 추행'… 70대 운전기사 징역 5년

학원 차량을 이용하는 어린이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7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이 확정됐다.

A씨는 2023년 2월부터 9월까지 자신이 운전하던 학원 차량을 이용하는 7·9세 자매의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러면서 A씨와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에서 선고된 징역 5년 등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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