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 염려 있어"… 서부지법 '검은 복면' 등 4명 추가 구속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도망 염려 있어"… 서부지법 '검은 복면' 등 4명 추가 구속

8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민사61단독 강혁성 부장판사는 지난 7일 서부지법 사태와 관련해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건조물침입·공용물건손상)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된 뒤 검은 복면을 쓰고 서부지법에 침입해 민원서류작성대 등 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CCTV와 유튜브 영상, 채증자료 분석 등을 통해 불법행위자를 계속 수사할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