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을 통해 수 많은 성착취 피해자를 양산한 ‘N번방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난지 6년 만에 비슷한 범죄를 일삼아왔던 범죄자의 신상이 8일 공개됐다.
김녹완은 기존 N번방 사건의 주범인 ‘박사’ 조주빈보다 더 많은 피해자를 만든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추적 결과 피해자는 총 234명으로 남성이 84명, 여성이 15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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