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당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민주당 출신 GH 간부, '직내괴'로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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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당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민주당 출신 GH 간부, '직내괴'로 징계

지난해 6월 공모를 통해 일반직 임기제 가급으로 채용된 A씨는 청년 주거문제에 대한 시민운동을 하다 지난 2020년 민주당에 입당한 인물이다.

GH 감사결과 A씨는 지난해 9월 말~10월 초 진행된 공무국외출장 마지막 날 현지 음식점에서 가진 회식 중 부하직원들을 상대로 GH 직원과 공무원의 복지부동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지난해 11월 수원시 팔달구 소재 한 음식점에서 가진 부서 회식자리에서도 대리급 직원에게 욕설을 한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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