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영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계정에 “그간 조심스럽게, 예쁘게 만나오던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배성재와의 결혼을 알렸다.
앞서 배성재는 14살 연하 김다영 아나운서와 결혼을 발표했다.
배성재 소속사 SM C&C 측은 “배성재 아나운서가 김다영 SBS 아나운서와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두 사람은 2년 간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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