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립도서관 3곳이 주민이 도서관에서 일상 속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에 '문화가 있는 주간' 행사를 한다.
8일 이들 도서관에 따르면 울주선바위도서관은 '2 Plus 데이'(1인당 대출 권수를 5권에서 7권으로 확대), '할머니가 들려주는 동화구연', '동화 속 이야기 원화 전시'와 매월 마지막 주 '선바위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문화특강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4월 '음악 속 인문학 여행', 5∼6월 '명화로 배우는 인문학', 7∼9월 '어린이 다문화 여행', 10∼11월 '역사 인문학' 강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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