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업계에 따르면 방배15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지는 이달 27일에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를 마감한다.
조합이 제시한 공사비 규모는 7500억원에 달해 방배 일대 마지막 남은 대형 정비사업지로 꼽힌다.
방배15구역은 추진위원회 설립 이후 7개월 만에 조합설립인가를 받는 등 비교적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시공사 선정에는 어려움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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