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윤이나는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6개로 3타를 잃고 이틀 합계 4오버파 146타, 공동 94위에 머물러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 공동 72위를 기록한 윤이나는 이날 순위를 더 올려야 컷 탈락을 피할 수 있었지만 오히려 3타를 잃고 90위권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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