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솔로마을'서 30쌍 탄생…미혼남녀 만남의 장
경북도가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청춘시 연애읍 솔로마을' 행사를 통해 30쌍이 인연을 맺었다.
여성 경쟁률도 2.8대 1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세 차례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모두 15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 중 30쌍이 인연을 맺어 40%의 매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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