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아침 틈틈짬짬 운동' 사업을 올해 50개 학교로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아침 운동이 집중력 향상과 체력 증진, 학교폭력 예방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학교에서 걷기, 체조, 스트레칭, 팀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50개교로 확대해 더욱 많은 학생이 아침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