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거래량이 낮아지고 있는 가운데, 은행권의 가계와 기업대출이 새해 들어서도 감소세를 이어갈지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은행권 가계대출은 전월대비 4000억원 감소했다.
주담대의 경우 은행권의 가계대출 관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택거래 감소 등으로 4개월 연속 증가폭이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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