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에서 온라인 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돈만 받아 챙기는 사례가 확인돼 부산지방변호사회가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8일 부산지방변호사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지관국제'라는 법률사무소가 변호사회에 등록하지 않은 채 법률 상담을 한다면서 돈을 받는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변호사회가 확인해보니 이들은 SNS나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온라인 법률상담 서비스를 소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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