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의 이번 조치는 올해 사과 꽃눈 분화율이 평년보다 낮게 조사됨에 따른 것이다.
꽃눈 분화율이 낮은 상태에서 가지를 과도하게 제거하면 착과량이 부족해지고 이듬해에도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농기센터 관계자는"겨울 가지치기는 한해 사과 농사의 시작으로 적절한 착과량 확보가 고품질 사과 생산과 직결된다"며"과원별 꽃눈 분화율과 나무의 생육 상태를 면밀히 분석해 전정량을 조절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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