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전 통역인 미즈하라 잇페이가 징역 4년 9개월과 배상금 260억원의 처벌을 선고받았다.
일본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스 시절부터 오타니와 인연을 맺었던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 때 전담 통역으로 함께 미국을 향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 통역으로 유명세를 얻었지만, 지난해 4월 오타니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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