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금쪽이에게 배드민턴 치는 법을 가르쳐보려고 하지만, 금쪽이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 듯 어려워했다.
금쪽이는 "진짜 나는 왜 안 되는 거냐.아빠 따라했는데"라며 자책하더니 급기야 라켓을 던져버렸다.
돌아가는 차 안에서 금쪽이는 "아빠, 죄송하다.속상해서 그랬다"라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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