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현이 형과 SV왕 경쟁? 한 발짝 떨어질 것" 왜?…베어스 19세 신인왕, 스플리터 장착 사활 건다 [시드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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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이 형과 SV왕 경쟁? 한 발짝 떨어질 것" 왜?…베어스 19세 신인왕, 스플리터 장착 사활 건다 [시드니 인터뷰]

세이브왕 경쟁에 대해 한 발짝 떨어져 있겠다고 말을 아낀 김택연은 자신의 강점인 속구와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스플리터 장착에 사활을 걸고 있다.

김택연은 2024시즌 중반 마무리 보직을 맡아 18년 만에 고졸 신인 시즌 최다 세이브 신기록(종전 기록 16세이브)를 달성했다.

불과 2년 차 시즌이지만, 김택연은 마무리 투수다운 큰 책임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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