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예선전에서 금색과 흰색, 검은색으로 디자인된 헬멧을 착용하고 경기를 치렀다.
ISU는 지난해 6월 총회에서 빙상 경기 대중화를 위해 각종 규정을 신설하면서 매 시즌 남녀 세계랭킹 1위 선수에게 더라트가 디자인한 특별 헬멧을 수여하기로 했다.
2023-2024시즌 여자부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한 김길리는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를 앞두고 특별 헬멧을 더라트에게 직접 받았고, 이후 이 헬멧을 쓰고 각종 국제대회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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