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전세계적으로 논란과 비판을 부른 미국의 가자지구 인수 및 개발 구상에 대해 "전혀 서두르지 않겠다"며 한발 물러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미-이스라엘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전쟁으로 폐허가 된 중동의 가자지구를 미국이 인수해 장기적 소유권을 확보한 채 휴양지로 개발하는 구상을 발표해 논란을 일으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나는 아마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화할 것"이라며 "전쟁이 끝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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