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총리가 7일(현지시간) 최근 전례 없는 연쇄 지진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산토리니섬을 방문했다.
규모 4.5 이상의 지진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지난 5일 밤 이번 지진 활동 중 가장 강력한 규모 5.2의 지진이 감지되자 그리스 정부는 전날 산토리니섬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산토리니섬 주민 1만6천명 가운데 1만1천명 이상이 이미 섬을 떠났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