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5차 인질 석방자 명단을 석방 전날까지도 전달하지 않고 있다고 현지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마스는 휴전 합의에 따라 오는 8일 남성 인질 3명을 풀어줘야 한다.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은 지난 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을 주변국으로 이주시키겠다는 이른바 '가자 구상'을 내놓은 것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 이행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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