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가 강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1월 들어서도 전반적으로 견조한 고용시장 여건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고용지표가 나왔다.
미 노동부는 1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4만3천명 증가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실업률은 4.0%로 낮아졌고, 전문가 예상치(4.1%)도 밑돌아 강한 고용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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