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특정 국제대회에만 주목받곤 했던 컬링의 인기를 국내대회, 국가대표가 아닌 선수에게까지 확장시켰던 마중물 역할을 했던 송유진 선수가 브룸을 내려놓는다.
2018년 경북체육회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컬링을 이어왔던 송유진 선수는 7년간의 현역 선수 생활을 마친다.
송유진은 “멘탈 코칭을 전문적으로 공부하려고 한다.교육을 이제 받고 있는 단계다”라면서, “2년 전에 멘탈 코칭을 받았었는데, 1년 동안 받으면서 마음이 많이 편해 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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