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최종 점화는 하얼빈 출신 동계올림픽 챔피언 왕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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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최종 점화는 하얼빈 출신 동계올림픽 챔피언 왕훙

8년 만에 돌아온 동계아시안게임의 최종 성화 점화자는 하얼빈 출신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장훙(36)이었다.

7일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소치 2014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 금메달리스트 장홍이 성화를 봉송하는 영상이 나오고 있다.

한샤오펑은 중국 최초의 동계올림픽 남자 금메달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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