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어머니와 함께 한 ‘편스토랑’에서 끝내 눈물을 흘렸다.
장신영이 최근 남편 강경준 이슈 등 부부 사이의 문제로 힘든 시간을 겪은 뒤 출연이라 이에 관련된 언급이 예상됐으나 어머니는 “걔가 요리를 잘 하는 애가 아니”라며 “네가 나가명 망신당한다고 나가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인터뷰를 본 장신영은 “같이 방송 출연하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나를 위해서 용기 내줘서 고맙고 감사하고”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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