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7일 "아직 내란 사태가 끝나지 않았다"며 8일 서울 광화문 광장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참여를 독려했다.
이 대표는 이날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 올린 글에서 "우리는 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수호하고, 희망과 연대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8일 토요일 오후 5시 광화문 광장에서 어둠을 몰아내는 빛의 축제에 함께 해달라"며 "강추위가 예상된다.따뜻하게 챙겨입고 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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