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글로벌 캐주얼 게임 개발사 쿡앱스의 요새 육성 방치형 RPG ‘포트리스 사가(중문 게임명: 洛伊的移动要塞)’가 중국 서비스에 필요한 ‘외자 판호’를 취득했으며, 중국 퍼블리셔 ‘하오플레이(HAOPLAY)’를 통해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지난달 21일, 중국 국가신문출판부(NPPA)는 ‘포트리스 사가’ 외자 판호를 정식 승인했다.이에 쿡앱스는 중국 서비스사인 하오플레이와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올해 2분기경 중국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하오플레이는 ‘소녀전선2: 망명’, ‘리버스: 1999’, ‘메탈슬러그: 각성’ 등 다양한 수집형 RPG와 유명 IP 기반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 중인 글로벌 인기 퍼블리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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