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가 지인을 장시간 감금하고 폭행하며 금품을 갈취한 20대와 10대 일당을 검거했다.
경찰은 특수감금 및 강도상해 혐의로 A씨(22)와 B군(17)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C군(17)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26일 오후 7시경, 광주 남구에 위치한 B군의 집에서 술자리를 가지던 중 만취 상태로 구토한 D씨(23)를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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