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7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홈 경기서 연장 혈투 끝에 63-60 승리를 거뒀다.
하나은행은 주장 김정은이 20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생명은 배혜윤이 3쿼터에만 13득점을 올리며 하나은행 수비에 균열을 냈고, 14점 차로 앞선 하나은행은 한 때 40-38, 2점 차까지 쫓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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