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서 교회 첨탑이 10m 아래 인도로 떨어졌다.
남동구와 소방 당국은 이날 인천에서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첨탑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 조치를 했다.
또 이날 오전 9시 8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는 한 건물에서 양철판 구조물이 도롯가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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