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대왕고래' 실패 아냐…시추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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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대왕고래' 실패 아냐…시추 계속할 것"

영일만 석유·가스전('대왕고래' 프로젝트)의 1차 시추 탐사 결과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는 정부 발표에도, 대통령실은 7일 "동해 심해 가스전 전체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지속 추진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일반적으로 첫 번째 탐사 시추에서 성공한 사례는 거의 없다"면서 "동해 심해가스전도 발표 당시 적어도 5번의 탐사계획을 밝혔고, 나머지 유망구조에 대해서 탐사시추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정부 예산 지원 없이 해외 투자유치 만으로 추가 탐사를 진행할 경우, 우리에게 불리한 조건으로 진행돼 국익에 손실이 될 우려가 있다"며 야당이 전액 삭감한 동해 가스전 개발 예산 복원을 우회적으로 요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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