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지난해 영업익 759억… 2년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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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지난해 영업익 759억… 2년 연속 흑자

CJ CGV 측은 “코로나19 이후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는 기술 특별관 스크린X 상영관이 글로벌로 확대되며 수익성이 강화됐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영화 시장이 성장한 영향”이라며 “지난해 6월부터 신규 편입된 CJ올리브네트웍스 사업 성과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로컬 및 얼터 콘텐츠 중심으로 영화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스크린X PLF 등 기술 특별관 도입, K메뉴 확대 등 컨세션 사업 강화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CJ CGV는 2025년에는 전략국가 중심의 스크린X 기술 특별관 확대, 다수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개봉에 따른 글로벌 영화 시장의 성장, 수익 구조 개선을 위한 자구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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