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정태호 "은둔·고립 통계 대응 필요"...통계청, 5월 실태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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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태호 "은둔·고립 통계 대응 필요"...통계청, 5월 실태조사 착수

통계청이 오는 5월부터 만 13세 이상부터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고립·은둔 통계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통계청은 사회조사에 '사회적 관계망' 항목을 활용해 은둔 현황과 원인 등 신규 문항을 추가해 조사할 계획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정 의원실에 "보건복지부 등 유관기관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고립·은둔 관련 통계 작성을 검토했다"며 "향후 전문가 자문을 거쳐 조사표를 확정하고, 기존 사회적 관계망 항목과 은둔 현황, 원인 등 파악할 수 있는 신규 문항을 포함해 조사를 실시·공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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