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세종시 소담동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무순위 청약에 약 63만명이 몰렸다.
전날 진행한 같은 아파트 H3블록 84㎡ 무순위 1가구 모집에는 56만8천735명이 신청, 단순 계산 시 같은 단지의 무순위 청약에 이틀 새 120만명 가까이 몰린 셈이다.
2017년 공급 당시 가격으로 분양돼 3억~4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데다 이달 중 무순위 청약 자격 요건이 변경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마지막 '로또 청약' 기회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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