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이 '결혼 장려 프로그램'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1978년생으로 SBS 1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배성재는 14살 연하의 SBS 아나운서 김다영과 '골때녀'에서 인연을 맺어 2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골때녀'의 FC 아나콘다 소속 선수로 활약했던 김다영은 '배뚠뚠' 배성재와 결혼에 골인하며 '골때녀' 출신 10호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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