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만 29번!...“세계 축구의 상징” 라모스, 멕시코서 마지막 불꽃 태운다→등번호도 ‘낭만’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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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만 29번!...“세계 축구의 상징” 라모스, 멕시코서 마지막 불꽃 태운다→등번호도 ‘낭만’ 그 자체!

39세인 라모스는 사실상 선수 생활 마지막 무대로 멕시코를 선택했다.

몬테레이는 “라모스는 세계 축구의 상징이다.그의 리더십과 경험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어린 나이에 세비야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친 그는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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