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가장 큰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게 바로 고립·은둔 청년이다.
책영화모임 ‘리버스’에서는 책 『은둔기계』와 영화 를 통해 ‘청년세대의 은둔과 단절’ 대해 이야기 나눠봤다.
이도연(가명)씨는 “영화를 보기 전에는 은둔이 나와 관계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영화를 보고 나니 은둔자가 세상으로부터 도망친 것만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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