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 주민 콧속서 ‘녹조 독조’ 검출 … 환경부 “필요하면 공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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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 주민 콧속서 ‘녹조 독조’ 검출 … 환경부 “필요하면 공동조사”

7일 시민사회에 따르면 낙동강 유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조사 참여자 2명 중 1명꼴로 콧속에서 녹조 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Microcystin)이 검출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환경단체들은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호흡기를 통한 녹조 독소의 인체 유입을 확인한 국내 첫 사례로 보고 있다.

이어 “환경부는 필요하면 공동조사를 추진한다는데 지금까지 매끄럽게 공동조사가 추진된 적이 없다”라며 “녹조 문제 해결을 더는 늦출 수 없다.사회 재난으로 인정하고 정부가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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