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2024년 영업손실 8948억···“석유화학 다운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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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2024년 영업손실 8948억···“석유화학 다운사이클”

롯데케미칼 측은 9000억 가까운 영업손실에 대해 석유화학 업계의 불황을 배경으로 분석했다.

롯데케미칼은 “글로벌 공급과잉 및 경기침체로 수요회복이 지연되는 등 석유화학 사업 전반의 다운사이클의 깊이와 회복 시점의 불확실성이 지속 중이다”며 “이러한 대외환경 속에서 2024년 매출은 전년대비 2.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폭이 확대됐다.

이어 “2025년에는 원료가 및 운반비 부담의 감소와 환율 영향, 경기부양 정책 등 글로벌 수요확대 요인 영향으로 점진적인 업황 개선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는 대외환경 변화에 더욱 면밀하게 대응, 본원적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 활동에 집중하며 수익성을 개선하고, 고부가 스페셜티 확대 등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 및 재무건전성 확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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