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3조6337억원, 영업이익 2407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주력 개발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민수사업의 성장세로 국내사업과 기체구조물 사업 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8.3%, 5.6% 상승했으나 완제기 수출 분야는 폴란드 FA-50GF 12대 납품 영향성이 컸던 2023년 대비 상대적으로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AI는 올해 수주와 매출 가이던스를 각각 8조4590억원과 4조870억원으로 제시하고 미래사업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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