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해 관세 정책과 환율 절상을 압박하는 카드를 병행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이 원장은 "제2 플라자합의는 중국이 핵심 국가로 있는 한 불가능할 것"이라며 "다만 무역적자와 환율 압박 콤비네이션(병행) 정책은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트럼프 2기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과 유사한 상황에 직면한 일본, 대만 등 국가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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