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2월 금리인하, 불가피한 것 아냐···통화·재정정책 동반 필요”
한국은행이 이달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창용 총재가 “기준금리 인하가 불가피한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 인하 등 통화정책과 함께 재정정책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환율이 빠르게 절하되는 상황에서 금리를 낮추는 것은 오히려 불을 지피는 것과 같을 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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