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롯데케미칼 “상반기에 점진적 업황 개선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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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롯데케미칼 “상반기에 점진적 업황 개선 있을 것”

“24년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에 소폭 개선되고 있고 올 상반기 1·2분기에도 점진적인 개선은 있을 것” 롯데케미칼이 7일 지난해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석유화학 산업 업황에 대해 이같이 전망했다.

롯데케미칼은 “본격적인 경기 회복이나 스프레드 개선보다는 원료가 하향 안정성, 운반비의 완화 부담, 환율 강세 등의 요인이 클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의 경기 부양 정책 효과 등에 따라서 수요가 소폭 회복된다면 25년 1·2분기에는 점진적으로 업황 개선을 기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폴리머에 대해선 “25년도에는 전체적으로 수요는 한 4% 내외의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며 “여전히 중국 중심으로 공급 과잉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에도 80% 수준의 저율 가동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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